잠28:24 "부모의 물건을 도둑질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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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물건을 도둑질하고도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 받게 하는 자의 동류니라”(잠28:24)
주님, 우리로 경계를 알게 하소서. 사람의 모든 죄는 자기 것과 자기 것이 아닌 것을 구별하지 못한 데서 왔습니다. 선악과가 자기의 것이 아닌데도 그것을 먹음으로써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를 양육하신 부모이더라도 부모의 물건을 허락 없이 몰래 가져가는 도둑질은 악합니다. 그럼에도 그것은 죄가 아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희생하지 않느냐라고 말한다면, 이런 사람은 멸망 받게 하는 자의 동류와 같습니다. 강도나 사기꾼이나 매한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부모의 재산에 손을 대고 나면 그 후에는 아는 사람, 그 후에는 알지 못한 사람까지 자기 이득에 끌어들여 모두를 괴롭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공짜를 좋아하지 않고 정직하게 땀 흘려 일하여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선한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세워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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